2 분 소요

SEB 1주차 1일차

빨리 시작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오늘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다. OT에 참석을 했는데, 나와 같은 학생들도 많았지만 제일 눈에 띈건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많았다. 확실히 코딩이 인기가 많고, 개발자 쪽으로 전환 하려고 하시는 분들 이신 것 같다. 그 분들을 보면서, 그 나이에 다른 직업으로 전환하는 것도 많은 용기가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한데 대단하신 것 같다. 그 분들을 보면서 더욱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동기가 생긴 것 같다.

비전공자로 시작을 해서 전공자 보다 지식이 부족한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내가 그동안 혼자서 공부를 해보고, 멋쟁이 사자처럼 동아리를 들어가면서 느꼈던 것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다.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처음에는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진행이 되면서 나도 전공자 수준으로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험을 통해서 codestates를 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

지금은 4학년 2학기 기말고사 주 인데, 병행 하면서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내일도 시험이 있긴 하지만 더욱 열심히 해서 두 가지를 다 얻을 수 있도록 노력 해봐야겠다!

CodeStates를 시작하기 전에 해온 것 들

나는 처음 개발자로 목표를 잡았을 때, 약 1년 반 동안 혼자 공부를 하였다. Youtube를 보고 시작을 했고, 그 이후로 책을 보며 시작을 하였다. 나는 확실히 동기부여가 부족하고, 커뮤니티가 잘 형성 되지 않아서 처음에 시작 했을 때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누군가에게 물어 볼 수 없고, 어떻게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좋은지를 잘 몰랐었다. 삽질을 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 공부량에 비해서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긴 했지만, 이러한 삽질이 결국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구글에 검색을 하는 것과 공식 문서를 보다 보니 문서를 보는 방법도 배운 것 같다.

내가 배운 언어들

  1. Python

    1년 반 동안, 여러 가지의 언어를 배웠다. 가장 먼저 python을 배웠다. 처음 언어를 선정을 할 때 무엇이 가장 좋을까? 라는 생각 보다는, 형의 추천으로 python을 시작 하였다. 가장 가독성이 좋고, 가장 우리 언어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 시작 했을 때 이해 하기 쉬웠고, 어느 정도 진입 장벽이 낮게 느껴 진 것 같다.

  2. C언어

    언어의 가장 기본이라는 c언어를 그 다음으로 배웠다. 처음 접했을 때, 완전 못 생기고, 쓰기가 너무나 불편했다. 그리고 메모리를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하지만 c언어를 배우면서 메모리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생기게 돼었다.

  3. JS

    가장 최근에 배운 언어는 JS다. JS도 문법이 처음엔 어려웠다. 생긴 건 c언어와 비슷 하지만 다른 언어들에겐 없는 까다로운 문법이 많게 느껴진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어렵게 느껴졌지만, 오히려 이런 부분들이 나에게 끌리게 하는 것이 생긴 것 같다.

멋쟁이 사자처럼

혼자서 공부를 하다가 우연히 멋쟁이 사자처럼 이라는 동아리를 발견 하게 되었고, 웹 프로그래밍 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였다. Django 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 하면서 웹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다. 정말 이 동아리를 들어가면서 많은 것들을 배운 것 같다.

  • 프로젝트 계획서 작성 방법
  • 프로젝트 계획 단계
  • 효율적인 코드 작성
  • 다양한 라이브러리 사용
  • 협업 방법

등등 많은 것을 배웠다. 또한 처음으로 ‘카페 추천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시간이 부족하고 조 원은 실력이 월등하지만, 나는 실력이 비교적 낮아서 혼자서 많은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 하면서 내가 모르는 것들 내가 작성한 코드를 직접적으로 물어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워서 정말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앞으로의 마음 가짐

처음 공부를 시작 했을 때, 블로그를 만들어서 작성을 했으면 얼마나 더 성장을 하였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잘 작성을 하면서 나를 잘 가꾸어 나가야 겠다. 이제 시험이 끝나면 졸업도 하고, 그 동안의 공부 해오면서 공부 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제는 정말 취업을 위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제는 codestates를 시작 한 만큼 정말 취업을 향해 앞 만 보고 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으면서 용기가 생겼다. 앞으로 22주 동안 많은 학습량을 견뎌야 한다. 빨리 내일이 되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 했으면 좋겠다는 설레임을 가진다. 또한 블로그를 꾸준하게 작성을 하면서 나의 성장 과정과 마음 가짐을 다지면서 앞으로 열심히 해야 겠다!

댓글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