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 2주차 4일차
SEB 2주차 4일차
오늘의 소감
오늘은 git에 대해서 배웠다. 예전에 멋쟁이사자처럼을 하면서 git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잘 알지 못하고 무작정 썼었던 것 같다. git 공식 문서와 git flow 과정을 찾아보면서 조금은 왜 git을 쓰는지에 대해 조금 씩 알아 갔던 것 같다. 채용 공고를 보면 ‘github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꼭 써져 있는 것을 보았다. 그만큼 git이 현업에서 중요한 툴 이기 때문에 적혀져 있는 것 같다. 알면 알수록 git의 사용 방법, branch 관리 방법 등을 배워 갈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git pair
오늘은 github을 통한 pair 과정을 익혔다. pair가 작성한 문서를 clone 하여 받아서, 원격 저장소를 연결을 시킨 후 서로 주고 받는 연습을 하였다. 하는 과정에서 github 주소만 따와서 remote를 연결을 시킬려다 보니 연결하고자 하는 repo를 적지 않아서 연결이 안되었었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연결 하는 것이 아닌 어떤 repo를 연결 할 것인지도 작성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서로 push 하고 pull을 하면서 협업을 할 때, 어떤식으로 branch를 만들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재미있고 유익한 과정이었다.
git 배우고 난 후
git을 공부를 하면서 왜 Microsoft에서 git을 인수를 한지 조금은 이해를 하였다. 앞으로 직접 파일을 메일로 보내는 형식이 아닌 git을 통해 서로의 작업물을 branch 별로 나누어 관리를 하면서, 테스트를 해보고 서버 베포가 되어 있는 main branch에 merge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정하는 과정들이 엄청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branch도 크게 5가지의 나누어서 관리를 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배워 나가면서 나도 앞으로 프로젝트나 블로깅을 할 때 미리 연습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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