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 3주차 3일차

SEB 3주차 3일차

백신 예약을 모르고 오늘 12시로 해버렸다. 금요일로 했었어야 했는데 깜빡했다. 그래도 오늘 pair활동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백신도 이제 3차 까지 맞았으니, 다음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때 까진 안전할까..? 아무튼 오늘 백신도 맞고 모처럼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었다. 공부를 혼자 하다 보니깐 역시나 지루한건 마찬가지 인데, 오늘은 중요한 개념을 배우는 날이라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할 것 같아서 백신을 맞으러 갈겸 카페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내일은 오늘과 내일 배운 내용으로 pair 활동을 해야 하는데, 잘할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일 백신 때문에 아프진 않을련지..

Scope와 closure

파이썬과 c언어를 할 때는 이러한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코드를 작성했었는데, 이런 것을 생각 해서 코드를 보니 머리가 아프다. 자바스크립트는 동적언어이고, 실행 컨텍스트 정보를 수집하면서 변수의 정보를 미리 수집을 해서 closure 함수가 이전의 상태를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파이썬에서는 스코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편하게 코드를 작성 했던 것 같다. 아마 많이 접하면 이해가 되고 적응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서 자바스크립트만의 장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