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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선정

회사에 이력서를 넣으면서, 계속 개발을 안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을 해보려고 한다. 여러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고 그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있는지 확인을 하였는데 이미 많은 서비스들이 출시가 되어 있었다.

이미 출시 된 서비스들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 그래도 진행을 해보려고 한다. 먼저 아이디어의 타깃은 특정 영화 매니아로 선정을 하였다.

매번 영화를 보게 되면 꼭 기억에 남는 영화들이 하나 씩 있을 것이다. 그래서 OTT서비스들에서 그와 유사한 영화들을 보고 싶어 검색을 해보지만, 막상 보면 비슷한 여운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그때 여운을 다시 느껴볼 수 있도록, 특정 영화 매니아들끼리 서로 정보를 공유를 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선정하게 되었다.

구체적인 서비스

  1. 회원 정보에 어떤 영화의 매니아 인지 등록하기
  2. 장르별로 개인이 좋아하는 영화를 등록한다.
  3. 좋아하는 영화와 관련된 영화를 추천 해준다.

고민거리

혼자 하기에 너무나 큰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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